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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개요
- 프로그램: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434회
- 방송 일자: 2020년 7월 9일
주요 내용
부산의 목숨 걸고 폐지 줍는 남자, 정강조 씨
정강조 씨의 이야기
- 이름: 정강조
- 나이: 41세
- 키: 152cm
- 몸무게: 151kg
- 거주지: 부산
- 특이사항: 비만에 의한 합병증으로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음
- 주 활동: 폐지 줍기
삶의 현실
정강조 씨는 매일 거리에서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이어갑니다. 152cm의 작은 키와 151kg의 체중을 가진 그는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땀을 많이 흘립니다. 하루 종일 일해 번 돈은 고작 몇천 원에 불과하지만, 그 돈은 그의 유일한 생계 수단입니다.
어머니와의 삶
정강조 씨의 어머니, 박인숙 씨(66세)는 불편한 다리로 인해 1년 전부터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힘든 상태입니다. 정강조 씨는 어머니의 손발이 되어 그녀를 돌보고 있습니다. 그의 헌신적인 모습은 감동을 자아냅니다.
평택 주택가의 괴성을 지르는 수상한 인물
의문의 남자
경기도 평택의 한 주택가에서 매일 밤 괴성을 지르는 수상한 인물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이 남자는 매일 밤 알 수 없는 괴성을 지르며 지역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남자의 정체
- 호흡법: 아하 호흡법
- 목적: 건강 유지와 전도
조사 결과, 이 남자는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아하 호흡법'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 호흡법을 통해 건강을 지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 방법을 전파하는 건강 전도사였습니다. 그의 행동은 이해받기 어려웠지만, 건강을 위한 진지한 노력이었습니다.
촬영지 정보
방송에서 다룬 촬영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
- 주인공: 정강조 씨
- 활동 장소: 부산 거리
평택
- 주인공: 의문의 남자
- 활동 장소: 경기도 평택의 한 주택가 및 공원
결론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434회에서는 부산의 폐지 줍는 남자 정강조 씨와 평택의 괴성을 지르는 수상한 인물을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정강조 씨의 헌신적인 삶과 평택 남자의 독특한 건강 유지법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생각을 안겨주었습니다.